이제 한국에 올때마다 빠지지 않고 와보게 되는 경복궁 근처. 아무리 현대적으로 개발이 많이 되었어도 오래된 도시가 주는 특별한 감성이 있다. 일단 부트카페 먼저 들르고..
김나영의 유투브에 소개가 되었다는 '안덕' 이라는 식당에서 점심.
날씨가 좋아서 그냥걸었어편. 서촌에서 안국동까지.
계속 걸어서 공예박물관으로. 작년엔 아직 오픈을 안해서 못봤는데 드디어 방문.
예쁜것도 넘처나고 전시실도 잘 정리된것이 소문대로 한번 와볼만한 공예박물관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우리는 바로 호모사피언스.
베이글 못먹었다 실망말고 더 강력한 인슐린촉진제 노티드도넛. 여긴 그나마 조금만 줄서면 먹어볼수 있었다. 안에 자리도 좀 있는편.
아직도 못가본 핫플이 많은 서촌, 북촌, 인사동. 못다한건 다음 방문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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