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에 계획했던 하와이 여행 그노무 코비드 때문에 무산되고 다시 계획하기까지 이렇게 오래 걸릴줄 아무도 몰랐다. 어찌저찌 해서 2022년 6월에 다시 도전 하와이!!
5박6일 오아후에서 머무른 곳은 Hyatt Regency Waikiki. 위치가 와이키키 중심부이고 오션프론트에 high Floor로 했더니 이런 어메이징한 뷰가...오마이갓이 절로 나오는 뷰~~
도착한날 피곤함도 잊고 꽤 많은곳을 돌아다니다 다음날 스노클링투어를 위해서 일찍 잠들었다.
뭐 많이 즐기진 못했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무슨 재벌들 한다는 프라이빗 보트투어같았던 스노클링을 마무리 하고 다시 와이키키로 돌아왔다. 샤워전에 호텔앞 와이키키 비치에서 파도타기 놀이. 파도타기인지 파도 싸대기 맞기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리 준비해간 구명조끼덕에 잘 놀았다. 이래서들 와이키키 와이키키 하는구나. ㅎㅎ
이렇게 하와이서 첫날과 둘째날이 빠른듯 느린듯 지나갔다. 호텔에서 뷰가 워낙 좋아서 아침에 커피를 마셔도 저녁을 투고해서 먹어서 그냥 브런치 카페가 되고 미쉘린식당이 되었다. 역시 숙소에 화력을 좀 부어야 여행의 만족감이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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