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날 비행기가 저녁이라 마지막날 다시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들어가 Argosy Cruise 를 타고 점심을 먹기로 했다. 한시간짜리 이 크루즈도 시티패스에 포함된건데 시티패스에 포함된것중 이것도 인기가 있는것중 하나이다.
맛집탐방으로 시애틀 여행이 마무리가 되었고 우린 다시 밸뷰 호텔로 돌아와 맏겼던 짐을 일단 찾았다. 그리고 공항가 기 전에 호텔옆에 있던 Seattle Coffee Gear 란 곳으로 갔다.
커피쇼핑까지 마치고 시애틀 공항으로 버스로 이동했다.
언젠간 가보고 싶었던 시애틀.... 올림픽 공원 주변 자연도 너무너무 아름답고 정말 lovely 한 도시가 바로 시애틀이다.
가을부터 봄까지 비가 많이 온다고 하던데 정말 사계절이 이 여름만 같다면 당장 이사라도 오고싶은 도시였다. 가까운듯 먼 시애틀....언젠가 다시 또 올수 있을까?? 하는 설레임을 안고 나는 다시 집으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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