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하면 앙코르왓트사원. 워낙 유명한곳. 사진으로는 내집사진보다도 더 많이 봤을듯. 자기집을 사진으로 볼일은 사실 별로 없으니...
앙코르 왓트 사원은 일출때 가던지 일몰때 가는게 좋은데 우리일정은 일몰 직전(?). 대낮에 가면 더워서 힘들다.
앙코르왓트가 워낙 크고 둘레엔 연못같이 물길이 있어서 이 안에서 걷는양도 꽤 많다. 우린 동쪽인지 서쪽인지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왔는데 정확한 방향은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
4일 연짱 봉사를 하고 일요일 드디어 완전히 하루를 쉬는날 아침일찍 일출명소로 출발.
일출을 보고 우린 앙코르사원만큼 유명한, 안젤리나졸리 언니의 툼레이더로 잘 알려진 타프롬 사원으로 향했다. 내가 제일 인상깊게 본 사원인데 아마 아침 일찍이라 날도 선선하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더 좋았었던것 같다.
시엠립을 먹여살리는 대표적인 두 사원, 앙코르왓트와 타르롬사원. 정말 왜 안젤리나졸리가 이곳을 좋아하게 되었는지가 설명이 되는 이세상 어디에도 비슷한 것도 없는 사원들이다. 워낙 더우니 낮시간을 피해서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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